제목 | [8.29]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도 정비 밑그림 마련 동참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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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용 |
해운대 1·2, 용인수지, 수원영통, 안산반월 등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도 정비 밑그림 마련 동참 평촌은 용적률 330%, 1.8만호 추가공급기반 마련
- 30일 국토부-전국 노후계획도시 지자체 간 2차 협의체 회의 개최 … 부산·안산·수원·용인 등 4개 지자체, 관내 노후계획도시 9곳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
- 같은 날, 안양 평촌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(안)도 공개
□ 해운대 1·2, 용인수지 지구 등 전국 9개 노후계획도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고, 평촌 신도시의 기본계획(안)도 공개된다.
ㅇ 국토교통부(장관 박상우)는 8월 30일 서울에서 국토부와 전국 23개 노후계획도시 지자체가 참여하는 협의체 2차 회의*를 개최(1차 6.27)하여, 전국
노후계획도시의 기본계획 수립 추진 현황 등 준비상황을 점검한다.
* (광역) 서울/부산/인천/대구/대전/울산/경기/경남/전북/제주(승인권자 3곳 포함) (기초) 수원/용인/안산/시흥/의정부/하남/광명/구리/창원/김해/양산/전주/군산
ㅇ 같은 날, 안양시(시장 최대호)는 1기 신도시 중 한 곳인 평촌 신도시의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(안)을 마련하여 주민공람을 시작한다.
<부산·수원·용인·안산시, 관내 노후계획도시 정비 밑그림 착수, 인천·대전 등 10개 지자체도 ’25년 상반기 내 참여 예정>
□ 지난 14일 국토부가 노후계획도시의 기본계획 수립 가이드라인이 되는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(안)을 공개함에 따라, 1기 신도시 외 전국 노후계획도시도 기본계획 수립이 본격화되었다.
□ 특히, 부산광역시, 수원시, 용인시, 안산시는 관내 노후계획도시 9곳의 기본계획 수립에 착수하였으며, ’25.8~’26.7월에 수립을 완료한다.
세대수는 위와 다를 수 있음
□ 인천광역시(연수지구 등), 대전광역시(둔산지구 등) 등 노후계획도시 지자체 10곳도 내년 상반기까지 기본계획 수립 용역 등에 착수하고,
ㅇ 서울특별시, 대구광역시 등 협의체에 참석하는 나머지 지자체도 기본계획 수립 일정 등이 구체화되는 대로 관련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.
< 전국 노후계획도시 기본계획 수립, 선도지구 지정 등 적극 지원 >
□ 국토부는 기본방침(안)이 마련된 만큼, 협의체를 통한 기본계획 수립 단계별 자문, ‘찾아가는 지자체 간담회’, 선도지구 지정 협의 등 전방위적
지원을 다하겠다는 방침이다.
ㅇ 국토부는 지난 7, 8월에 부산광역시, 안산시의 기본계획 수립 착수보고회에 참석하여 자문을 실시하였으며,
ㅇ 서울특별시 등 기본계획 수립을 준비 중인 지자체에는 ‘찾아가는 지자체 간담회’를 통해 지자체별 노후계획도시 특성을 함께 살펴보고, 이에 맞는
기본계획 수립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.
ㅇ 특히 선도지구와 관련하여, 지자체는 특별정비예정구역 등이 구체화되면 계획수립 완료 전이라도 선도지구 공모 등을 추진 검토한다는 입장이며,
국토부는 이를 적극 협조할 계획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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